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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디지털 트윈 및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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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맞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이에이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1일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병원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질의 클라우드 솔루션 도입 ▲인공지능 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개발 ▲AI 빅데이터 활용 의료기술 개발 ▲산·학·연 공동연구, 프로젝트 개발 및 정부 과제 수주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을 이용한 영상분석솔루션 관련 연구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과 의료 빅데이터의 융합 ▲데이터 3법 실행에 따른 클라우드 기반 의료 데이터 저장, 보안 및 운영에 대한 컨설팅 등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의료 분야에 소프트웨어를 접목할 예정이다.
이성호 병원장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더욱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병원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료기술을 접목하는 기술의 발전은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환자 맞춤형 스마트 기술 적용을 앞당겨 고객에게 더 나은 진료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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