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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호텔에서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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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에서는 셰프가 엄선해 선보이는 시그니처 풀코스 디너와 프리미엄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Knives & Glasses’ 와인 디너를 오는 4월 27일에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부제는 ‘BLT 스테이크 X 몽그라스(Montgras)’로 칠레의 TOP10 와이너리인 몽그라스 지역의 프리미엄 와인들을 선보인다. 고객들은 호텔 셰프팀이 특별히 선보이는 스페셜 코스 요리와 BLT 스테이크의 소믈리에가 직접 코스마다 페어링한 와인을 즐기며 완벽한 밸런스의 와인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디너에는 몽그라스의 CEO 겸 와인메이커인 아돌포 우르타도(Adolfo Hurtado)가 방한해 함께한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에 위치한 ‘AC 키친’은 3월 22일, 호텔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진정한 유러피언 다이닝 & 와인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는 ‘무제한 유러피언 와인 페어링’을 오는 3월 26일까지 선보인다.
‘무제한 유러피언 와인 페어링’은 바다 풍미 가득한 랍스터와 더불어 AC 키친 셰프가 프랑스, 이태리, 그리스 등 유럽 각국의 수준 높은 요리를 셰프의 레시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랍스터 요리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시중에서 흔히 만나볼 수 없는 것은 물론 오직 유러피언 품종으로만 엄선된 완벽한 페어링의 와인이 무제한 제공되어 ‘찐유럽’ 감성 가득한 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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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모모바(MoMo Bar)에서 ‘Daily Wine Market’을 개최한다. 호텔은 투숙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와인을 구매할 수 있도록 MZ 세대와 모든 와인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데일리 와인 마켓’을 오픈했다. ‘데일리 와인 마켓’은 모두의 취향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며 와인 시음 서비스까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주력 판매 와인은 칠레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에스쿠도 로호(Escudo Rojo)로, ‘에스쿠도 로호 바로네사’, ‘에스쿠도 로호 오리진’, ‘에스쿠도 로호 그랑 리제르바’ 등 세계적인 와인 명가 바롱 필립 드 로칠드의 칠레 와인 에스쿠도 로호 시리즈 와인이 판매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4월 둘째 주와 셋째 주 토, 일요일(4/15~16, 4/22~23)에 워커힐 피자힐 삼거리에서 ‘2023 스프링 와인 페어 – 구름 위의 산책’을 개최한다. 와인 페어에서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부터 특별한 자리에 어울리는 최고급 와인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와인을 직접 시음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아트마켓, 푸드트럭, 라이브 공연 등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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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4월 8일부터 9일까지 ‘2023 메리체리블로썸 와인 & 맥주 페어’를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성비가 좋은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과 맥주, 그리고 간단한 스낵과 함께 벚꽃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구매한 와인은 어반 테라스, 1층 행사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