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원스톱 관리 가능한 '스크래치 쓱싹 컴파운드 타월'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스크래치 쓱싹 컴파운드 타월은 1회 시공 때마다 한 장씩 쓸 수 있도록 개별 포장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문콕 등으로 발생한 스크래치와 관리가 힘든 페인트, 타르 자국 등 각종 오염 부위에 대해 손쉽게 복원이 가능하다. 발수 코팅 성분 함유로 시공 부위의 재오염 방지 성능도 갖췄다.

특히 도장 면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특수 원단인 스크래치 방지 원단(Non-Scratch Fabric, NSF)을 적용해 스크래치 자국이 눈에 잘 띄는 검은색 차량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스킨-코어 구조로 이루어진 원단 코어층의 우수한 흡습성 덕분에 많은 양의 컴파운드 원액을 머금고 있어 넓은 면적의 시공이 가능하고, 부드러운 탄성과 실크와 같은 촉감으로 도장 면에 유연하게 작업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물티슈와 같이 1회 사용 후 버릴 수 있도록 개별 클린 포장돼 깨끗하게 사용 가능하다. 여러 번 사용으로 인한 이물질 스크래치 발생도 예방할 수 있다. 작업 중 타월이 손에서 빠지지 않도록 두툼한 원단과 최적화된 사이즈로 제작돼 시공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스크래치 쓱싹 컴파운드 타월은 1박스에 3장 들어가 있다.

불스원 담당자 주선영 선임은 "스크래치 쓱싹 컴파운드 타월은 작업 때마다 타월 한 장씩 간편하게 쓰고 버릴 수 있고, 쓱싹 문질러주면 스크래치 복원은 더불어 광택 복원, 발수 코팅까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자동차 셀프 외장 관리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탁월한 시공 편의성과 뛰어난 성능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