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의 애니팡 IP를 활용한 NFT(대체불가토큰)인 '애니팡 서포터 클럽'이 거래 하루 만에 해외 유명 거래소의 인기 상위에 올랐다.

애니팡 서포터 클럽은 NFT, 토큰, P&E 게임의 서비스 융합을 위해 준비한 NFT 사업으로 다수의 NF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핑거랩스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위메이드플레이에 따르면 첫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무료 배포 이벤트에 당첨된 100명을 대상으로 NFT를 증정했다. 직후인 3월 15일(한국 시각) 세계 최대 NFT 거래소 오픈씨에서 '애니팡 서포터 클럽' NFT 첫 거래가 이루어졌다.

첫 거래 당일 애니팡 서포터 클럽은 급상승한 인기 NFT 순위를 시간대별로 매기는 트렌딩 부문에서 아트, 게임, 멤버십, 사진 등을 망라한 전체 분야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게임 분야에서는 지난 17일 오후까지 571%의 가격 급등세가 기록되며 트렌딩 부문 TOP5에 오르기도 했다. 

이호대 위메이드플레이 대표는 "글로벌에 진출하는 애니팡 IP가 블록체인 기술을 더해 세계인의 IP로 성장할 사업성을 입증했다"라며 "이용자 중심의 NFT, P&E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 개발로 애니팡 IP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IP 기반의 P&E 게임 3종에서 위믹스로 전환할 수 있는 게임 토큰 '블루포'를 획득, 사용하는 정책으로 이용자 혜택을 보장하는 원토큰-멀티유즈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