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회복세에 접어든 여행 수요에 대비해 레지던스 호스피탈리티 전문기업 지냄이 레지던스 전문 숙박 플랫폼 ‘와이컬렉션 스테이’의 충성고객 확보를 위해 멤버십 서비스 ‘엠컬렉션(M Collection)’을 선보인다.

지냄은 새롭게 도입한 멤버십을 통해 와이컬렉션 스테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혜택 제공으로 기존 고객들을 록인(lock-in) 하겠다는 전략이다.

하이엔드 레지던스 플랫폼 멤버십 엠컬렉션은 ▲플래티넘 ▲프리미어 ▲와이컬렉션 LCT 펜트하우스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전담 상품매니저 ‘와이컬렉터(Y-Collectors)’가 엄선한 고급 호텔 스위트룸 객실 숙박권을 플래티넘의 경우 35%, 프리미어는 42%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1:1 개인 맞춤형 상담은 물론 객실 이용 시 풍성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S Club 플래티넘’ 멤버십은 드래곤시티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용산(주니어 스위트),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1베드룸 슈페리어), 서머셋 제주 신화월드(패밀리 스위트)를 원하는 기간에 1박씩 머무를 수 있다. 여기에 23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웰컴 패키지, 기념일 숙박 시 케이크 및 와인 제공, KTX, 그린카 등 모빌리티 할인 쿠폰 등 추가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S Club 프리미어’ 멤버십은 파크하얏트 서울(스위트 킹), 수영장과 다양한 액티비티 부대시설을 갖춘 파라다이스 시티 인천(디럭스 스위트), 해운대 전망을 가진 와이컬렉션 엘시티 레지던스 부산(펜트하우스)을 이용할 수 있다. 플래티넘 등급과 동일한 부가 혜택이 제공되며, 파크하얏트와 파라다이스 시티 투숙 시에는 2인 조식 식사권을 지원한다.

가장 최상위 등급인 ‘PH Club 와이컬렉션 LCT 펜트하우스’ 멤버십은 부산 와이컬렉션 엘시티 레지던스의 펜트하우스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뷰와 함께 고급스러운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숙박 일수는 멤버십 가입일로부터 1년 동안 총 6박 이용 가능하며, 고객의 일정에 따라 평일 4박 주말 2박 등 머무는 기간을 조정할 수 있다. 펜트하우스는 최대 6인이 수용 가능한 90평대 크기로 여럿이서 머물 수 있으며, 미니 주방과 독일 명품 가전, 가구 등이 비치되어 있다. 또한 각종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파티, 워케이션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추가 혜택으로 웰컴 드링크와 패키지, 모빌리티 쿠폰, 라운지 이용권 등이 주어지며, 6박 소진 후 추가 이용 시 정상가의 2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지냄 남형돈 팀장은 “엠컬렉션은 일상에서 힐링과 웰니스가 필요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국내 고급 호텔과 레지던스를 특별한 멤버십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다”며, "지냄은 앞으로도 고객 접점 확대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채로운 혜택을 만들어 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