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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MINI 분당 전시장을 새 단장해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MINI 분당 전시장은 총면적 499.98㎡(약 151평) 규모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에 위치했다. MINI 단독 전시장이다. 실내에는 총 6대의 MINI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쾌적한 상담 공간과 넓은 주차장을 갖춰 고객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MINI 특유의 경쾌한 주행 성능과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시승 코스를 제공한다.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특별한 핸드오버 존도 마련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
BMW 그룹 코리아 관계자는 "MINI 분당 전시장은 판교 IC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며, "덕분에 분당, 판교, 동탄, 용인 수지는 물론 경기도 광주, 안양 등 인근 지역에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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