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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코리아 페스티벌 2023, 작품 92점 1시간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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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3.09 16:31
국내외 유명 NFT 아티스트들의 작품 전시와 웹 3.0 주제로 심도 깊은 토론 진행
  • (사진제공: NFT코리아페스티벌 트위터)
    ▲ (사진제공: NFT코리아페스티벌 트위터)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을 운영하는 더문랩스와 미국의 슈퍼치프갤러리가 공동주최하는 ‘NFT 코리아페스티벌 2023’이 지난 7일부터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행사 개막과 동시에 NFT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에서 판매 개시된 NFT 작품 92점이 1시간여만에 전량 완판되면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NFT 작품 92점의 총 판매액은 1,402,504LM(약 5억 4천만 원)으로 최고가에 판매된 데이브 크루그만(Dave Krugman)의 ‘SOUL OF THE CITY’는 198,506LM(약 7,600만 원)에 낙찰됐다.

    행사의 메인인 NFT 아트 전시에는 최고가로 판매된 데이브 크루그만의 작품을 비롯하여 라이트피트, 쉬본 윙, 수투, 샌드방 등 총 120여 명의 국내외 유명 NFT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8m 높이의 초대형 모노리스를 비롯해 NFT 아트만의 특징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통한 전시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NFT의 현 상황과 아티스트 커뮤니티, NFT 마켓의 전략과 미래 NFT 커뮤니티, 한국에서의 NFT 산업 등의 주제로 토론도 진행됐다. 소니뮤직의 웹 3.0 디렉터인 제이알 워커,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알렉스 등 글로벌 웹 3.0 업계를 이끌어가는 인물들이 연사로 참여해 NFT와 웹 3.0 이슈들에 대한 깊이있는 토론도 진행했다.

    더문랩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보내주신 기대 이상의 관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NFT 현재와 미래에 대한 비전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대표적인 NFT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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