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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아이언오토가 김해 신세계백화점에 국내 최초로 '콘셉트 스토어'를 신규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김해 콘셉트 스토어는 총면적 245㎡의 규모다. 쇼핑, 레저, 문화를 아우르는 복합 쇼핑몰인 김해 신세계 백화점 내에 위치해 김해와 양산은 물론, 서부산 지역 고객에게 탁월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통해 아우디가 생각하는 미래의 모빌리티와 진보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차량 시승부터 구매 연계까지 아우디 브랜드 경험을 한 곳에서 모두 가능하게 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새롭게 시도하는 김해 콘셉트 스토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연령대와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고객의 브랜드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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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30일까지 김해 콘셉트 스토어 방문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아우디 머그컵과 캠핑 테이블 및 아우디 미니어쳐를 제공한다.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G 65인치 TV와 LG스타일러를 증정한다.
아우디 코리아 임현기 사장은 "국내 최초로 아우디 콘셉트 스토어를 부산·경남 고객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 접점을 더욱 강화해 아우디의 진보한 라이프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현재 총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하고 있다. 전국 총 39개의 전시장과 41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2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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