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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이 오비에스경인티브이(이하 ‘OBS’)와 의료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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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은 OBS와 3월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IT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한 의료정보 접근성 향상 및 병의원 헬스케어의 다각적인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병의원 B2B 서비스 사업 ▲건강증진을 위한 암 예방 캠페인 ▲의료복지 홍보사업 등 다각적인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진석 굿닥 대표이사는 "쉽고 편리한 의료정보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향상을 돕고자 OBS와 협력하여 굿닥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업 추진을 진행해나갈 수 있어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OBS 김학균 대표이사는 "방송콘텐츠와 의료정보 플랫폼이 만나 국민건강증진에 큰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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