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호텔이 조식 서비스를 강화해 투숙객의 호캉스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채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카페 8’에서 월드클래스 스타셰프 마리오가 선보이는 ‘풀사이드 조식’을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카페 8’은 태국과 발리 하얏트 호텔에서 총주방장을 역임하는 등 40년 이상 경력의 글로벌 스타셰프인 마리오가 야심차게 선보여 특별함을 더한다”고 말했다.

‘카페 8’의 ‘풀사이드 조식’은 ‘에그&팬케이크’를 메인 테마로 하는 4코스로 구성된다. 유기농 요거트 및 시리얼부터 메인요리와 사이드메뉴, 디저트를 직접 선택해 취향과 입맛대로 나만의 메뉴를 구성할 수 있다. 크로와상, 머핀, 소프트롤 등 5종의 빵과 버터, 잼, 꿀 등으로 구성된 브레드 바스켓과 유기농 요거트를 시작으로, 홈메이드 제주 베리 그래놀라와 우유, 오트밀과 꿀 등 총 4종의 시리얼 중 택1 할 수 있다. 

메인요리는 총 9종으로 캐러멜라이즈한 바나나와 캐나다 메이플 시럽을 곁들인 ‘팬케이크’, 신선한 딸기와 휘핑크림을 곁들여 먹는 ‘바삭한 크로플’, 신선한 베리와 마스카포네 등을 곁들인 ‘브리오쉬 프렌치 토스트’, ‘훈제연어 베이글’, ‘스테이크&에그’ 등 다채롭다. 특히 에그 화이트 오믈렛, 오가닉 오믈렛, 에그 베네딕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유기농 제주 계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에그 화이트 오믈렛’은 아루굴라 토마토 샐러드, 한라봉 스무디 또는 프로틴 스무디와 함께 제공해 건강한 아침을 선사한다. 제주 소세지, 허니 글레이즈 햄, 베이컨 등 7종의 사이드메뉴 중 2가지를 선택해 메인요리에 함께 곁들일 수 있다. 디저트로 계절 과일 플래터와 제주 당근, 오렌지, 자몽 등 갓 짜낸 신선한 주스 및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위호텔 제주(WE Hotel Jeju)는 제주 한라병원의 의료 서비스와 5성 호텔 서비스를 융합한 프리미엄 헬스리조트다. WE호텔의 ‘다채’ 레스토랑에서는 인터내셔널 조식 뷔페를 제공하고 있으며 헬스리조트의 기본 방향인 건강식 조식 뷔페를 선보이고 있다.

호텔 부지 내의 지하 암반에서 올라오는 1급수 천연화산암반수에는 중탄산 이온과 바나듐, 셀레늄과 같은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우리의 몸을 활성화 해주는 요소로 가득하다. 이러한 건강한 물과 신선한 제주 현지 재료들로 셰프가 직접 만들어 준비하는 건강식 조식 뷔페를 매일 아침 제공하여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조화로운 하루를 열어준다. 

제철 과일과 야채들을 넣어 이른 아침부터 준비되는 ‘디톡스 워터’는 천연화산암반수로 만들어 노폐물 배출과 피로회복에 더욱 좋으며 천연화산암반수의 독특한 향과 맛이 더해져 ‘디톡스 워터’ 한잔이면 산뜻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 주스’는 피부 개선, 혈액순환, 골다공증 예방 등에 좋은 두유와 야채를 이용해 셰프만의 레시피로 준비하여 ‘디톡스 워터’와 함께 건강 음료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음식 재료인 양파, 강황, 등푸른 생선, 견과류, 그리고 베리류 등을 현지의 신선한 제철 재료로 준비하며, 밥은 백미 대신 잡곡밥으로 지어 한국인의 체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한 음식으로 제공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2023 All Year Round Breakfast’ 패키지를 통해 투숙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침식사의 옵션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웨스틴 조선 서울의 F&B 명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스시조, 아리아 등에서의 조식이 포함되었다.

이번 패키지는 일식당 ‘스시조’에서의 프리미엄 조찬 정식, ‘아리아’에서의 뷔페식 조식,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아메리칸식 인룸 다이닝 조식 총 3가지 타입 중 원하는 조식 메뉴를 투숙 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일식당 ‘스시조’는 ‘전복죽 조찬 정식’을 프라이빗 룸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 ‘전복죽 조찬 정식’은 완도산 전복의 풍미를 가득 담은 전복죽을 메인으로, 계란찜, 은대구 된장 구이, 차돌박이 야채 샐러드와 수제 두부, 장국, 계절 과일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평소 런치, 디너 예약이 다소 어려워 스시조를 이용해보지 못했다면, 정성스러운 손길로 이른 아침부터 셰프들이 정갈하게 준비한 조찬 정식을 통해 미각을 깨우며 스시조의 아침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아리아’에서는 프렌치토스트와 팬케이크, 오믈렛 등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메뉴와 즉석요리 우동, 쌀국수, 딤섬 등 메뉴와 제철 과일, 커피와 베이커리류까지 모두 제공한다.

프라이빗하게 조식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인룸 다이닝 조식’의 메뉴로는, 생과일 주스 1잔과 베이커리류와 계란 요리, 베이컨 또는 소시지 등 풍성하게 구성된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2인 메뉴, 그리고 그릭 샐러드가 함께 제공돼 건강한 아침을 여유롭게 시작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다이닝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점별 다이닝 연계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메종 글래드 제주는 여행지에서의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는 ‘메종에서 아침을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 1박과 함께 베이커리 카페 ‘메종 드 쁘띠푸르(Maison de Petit Four)’의 햄&치즈 샌드위치 1개,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됐다. 글래드 마포는 통 유리창을 통해 탁 트인 도심 속 전망을 감상하며 조식을 즐길 수 있는 ‘글래드 모닝(GLAD Morning)’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침 잠을 기꺼이 포기하는 ‘조식파’를 위한 상품으로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마키노차야’의 조식 2인이 패키지 혜택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