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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자동차)가 내달 2일부터 31일까지 자사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바이볼보 2023 스프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 날씨에 맞춰 나들이와 캠핑을 계획 중인 볼보 고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한 사전 점검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국 32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2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친환경 브랜드인 클린켄틴과 콜라보레이션한 텀블러 또는 머그컵을 증정한다.
서비스센터 위치 확인 및 예약은 볼보자동차 공식 애플리케이션 '헤이, 볼보' 및 '서비스 바이 볼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볼보자동차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는 "사계절의 시작인 봄을 맞아 가족과의 나들이 혹은 캠핑을 계획 중인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만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볼보자동차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보다 더 나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자 고객 평가단을 모집하는 등 모든 고객에게 볼보만의 스웨디시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지난해 리서치 전문 기관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진행한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AS 서비스 만족도 조사 부문 공동 1위에 오른 바 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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