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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디어로’ NFT, 10분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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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2.21 17:16
올해 2분기 내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구미호뎐’의 콜라보 에디션 NFT 판매 예정
  • (사진제공: 스튜디오드래곤)
    ▲ (사진제공: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드래곤이 자사 아이덴티티를 담은 선보인 아트토이 ‘디어로(DearRo)’를 활용한 NFT를 출시했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크립토닷컴은 지난해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첫 프로젝트로 ‘사랑의 불시착’과 ‘스타트업’의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했다. 지난 8일 500개 한정으로 판매한 NFT는 10분 만에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디어로(DearRo)는 사명 ‘스튜디오드래곤’에 사용된 드래곤을 모티브로 제작된 아트토이다. K드라마를 사랑하는 캐릭터로, 좋아하는 드라마의 주인공을 따라 코스프레를 하거나 연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기본 디어로에 드라마의 컨셉을 입어 다양하게 변신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매 분기 스튜디오드래곤의 인기 드라마와의 콜라보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2분기 내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구미호뎐’의 콜라보 에디션 NFT 2차 물량이 판매될 예정이다. 구매는 크립토닷컴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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