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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에 ‘보습’은 필수…피부 촉촉함 선사하는 수분 뷰티템

기사입력 2023.02.17 11:12
  •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 수분도가 떨어지기 쉬워 피부 갈라짐, 가려움, 각질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피부 기초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하는 보습 케어다. 크림부터 세럼 등 건조한 환절기 피부를 보다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는 아이템을 알아보자.

  • 사진=키엘, 빌리프, 더마비 제공
    ▲ 사진=키엘, 빌리프, 더마비 제공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키엘의 베스트셀러 아이템 수분 크림이다. 피부에 발랐을 때 피부 수분을 충전시켜주는 것은 물론,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 수분을 2배 증가시켜주는 동시에 55% 빠르게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피부를 보호하고 순한 포뮬라로 민감한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빌리프 ‘뉴메로 10 에센스’는 욕실 전용 부스팅 에센스로 세안 후 날아가는 수분을 잡아준다. 천연 보습 성분인 로즈 오브 예리코를 함유해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허브 포뮬러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광물유, 합성향, 합성색소, 합성방부제, 동물 유래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프리메라만의 에멀젼 블렌딩 기술이 적용된 ‘하이드로 글로우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핑크 에멀젼과 에센스 워터의 이중 제형으로 두 개 층이 하나로 섞이도록 흔들면 딸기 우윳빛 에센스 제형이 완성된다.

    더마비의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은 네오팜의 독자개발 MLE® 보습과학 포뮬러가 적용되어 수분을 빠르게 흡수시키고 보습 시간을 지속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보습과 가려움 개선에 효과적인 네오팜의 특허성분 ‘Dualguard-7TM’이 하얗게 일어난 각질까지 케어해 준다.

  • 사진=러쉬 제공
    ▲ 사진=러쉬 제공

    다양한 기술과 성분의 신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러쉬는 다양한 향과 성분의 12종 마사지 바를 출시했다. 마사지 바는 집에서 쉽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보디 제품이다. 원하는 부위 어디든 체온으로 부드럽게 녹이며 마사지하거나 피부가 건조할 때마다 보디 로션과 크림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주요 성분으로 에센셜 오일과 버터를 사용해 기분 좋은 향기와 높은 보습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고체 형태로 만들어 불필요한 포장 쓰레기도 발생하지 않는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 ‘프로페셔널 솔루션 센서티브 싱글 에센스’는 전성분으로 시카(병풀)의 뒤를 이을 차세대 성분인 감초 추출물만을 담아낸 고진정 싱글 에센스. 감초의 유효성분을 충분히 담아낸 진정 보습 포뮬러가 외부 자극으로 피부장벽이 무너져 연약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해준다. 특히, 특별 공정을 통해 완성한 블랙 감초 추출물은 병풀 추출물 대비 수분 보습 6.9배, 진정 2배의 개선 효과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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