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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라움워치, 명품시계 AR 시착 서비스 제공

  • 메타리즘
기사입력 2023.02.16 15:44
'LF몰 앱'과 LF몰 웹사이트에 활성화되는 QR코드를 통해 체험 가능
  • (사진설명: 모델이 LF '라움워치AR'서비스를 이용해 보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LF)
    ▲ (사진설명: 모델이 LF '라움워치AR'서비스를 이용해 보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LF)

    라움워치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LF몰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LF의 멀티 편집숍 라움워치는 AR 기술을 활용해 가상으로 명품 시계를 착용해 볼 수 있는 ‘라움워치AR’ 서비스를 LF몰에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라움워치AR은 제품 상세 페이지 사진 하단에 활성화되는 카메라 버튼을 누르고 화면에 표시된 형태로 손목을 촬영하면, 실제 시착 손목 이미지에 제품을 착용했을 때와 동일한 제품의 사이즈, 컬러 등이 적용된다. 

    라움워치AR 서비스의 큰 장점은 제품을 직접 매장에서 착용해 보지 않아도 실제 제품 사이즈가 반영된 가상의 시계를 통해 나에게 잘 어울리는지 비대면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 'LF몰 앱'을 통해 이용해 볼 수 있으며 PC에서는 LF몰 웹사이트에 활성화되는 QR코드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라움워치는 AR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최대 80% 할인을 제공하는 '라움워치 HOT SALE'을 진행한다. 최대 10% 추가 할인 플러스쿠폰도 제공한다.

    LF 라움워치 관계자는 "LF몰에 도입한 라움워치AR 서비스는 명품시계 카테고리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증강현실 피팅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라움워치 전문관을 통해 화제의 브랜드와 희소가치 높은 인기모델을 입체적인 큐레이션과 콘텐츠로 선보여 편리한 쇼핑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움워치는 롤렉스, 파텍필립, 오데마피게 등 약 70여개의 프리미엄 브랜드의 희소성 높은 빈티지 모델까지 약 1만5000여개를 선보이고 있다. LF몰에 '라움워치 전문관'을 운영하는 동시에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주요 모델을 직접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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