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다양한 아몬드 간식을 만날 수 있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스낵 위크 2023(California Almonds Snack Week 2023, 이하 아몬드 스낵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아몬드 스낵 위크는 아몬드의 하루 섭취 권장량인 한 줌 (약 23알, 30g)을 알리고, 아몬드를 활용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낵 레시피와 한정판 메뉴를 소개해 뷰티 간식으로 아몬드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3일 오프닝 행사가 열리는 타르틴베이커리 한남점을 비롯해 ▲쎄쎄종 ▲젠제로 ▲새들러하우스 ▲르솔레이 ▲BNHR ▲머큐리에스프레소바 ▲도토리가든 ▲루트에브리데이 등 총 9곳의 서울 소재 유명 디저트 및 베이커리 숍 참여하며, 11종의 한정판 아몬드 스낵 메뉴를 공개한다.

협회는 특별한 경험과 공유를 중시하는 MZ 세대의 특성을 고려하여, 2030세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디저트 및 베이커리 숍과의 협업을 통해 아몬드 스낵 메뉴를 개발했으며, 해당 메뉴는 캠페인 기간만 한시적으로 판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오는 28일까지인 캠페인 기간에 해당 숍에서 아몬드 스낵 메뉴를 선택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매장별 선착순 100명에게 아몬드 키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더불어,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공식 SNS에서는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한국 담당자인 김민정 이사는 “이번 ‘캘리포니아 아몬드 스낵 위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된 시점에 맞춰 진행된 오프라인 캠페인으로 아몬드 스낵의 다양함을 알림과 동시에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힐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