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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다음 달 19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타워몰 ‘넥스트 뮤지엄’에서 네오 QLED 8K와 더 프레임을 활용한 대체불가토큰(NFT) 작품을 선보인다.
넥스트뮤지엄은 롯데백화점과 그라운드엑스가 손잡고 지난해 개관한 오프라인 NFT 전시 공간으로, NFT는 물론 실물 작품도 함께 전시해 디지털 아트와 일반 갤러리를 융합시킨 곳이다.
이번 전시는 ‘발렌타인 외전, 싱글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김완진, 이동구, 로칸킴 등 국내 유망 신진작가 8인이 참여해 엄선된 NFT 작품 4점을 삼성 스마트 TV에 탑재된 클립 드롭스 앱을 통해 전시한다. 이 작품은 삼성 네오 QLED와 함께 패키지 형태로 구매할 수 있다.
삼성 네오 QLED는 Neo 퀀텀 매트릭스 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생생한 NFT 콘텐츠 경험을 선사한다. 4K 화질을 갖춘 더 프레임은 빛 반사를 줄여주는 ‘매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밝은 조명 아래서도 작품 고유의 색감과 질감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더 프레임과 자동 회전 벽걸이를 활용해 가로형과 세로형 3D NFT 아트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별도 구매할 수 있는 자동 회전 벽걸이를 설치하면 리모컨으로 TV 화면을 세로 모드나 가로 모드로 자동 전환시킬 수 있다.
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뛰어난 화질과 초대형 라인업을 갖춘 삼성 Neo QLED는 NFT를 구매하고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디스플레이”라며 “이종 업계 간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시청 경험을 확대할 것”이라 전했다.
- 메타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