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국내 호텔이 데이트의 기본인 맛있는 음식은 물론, 아름다운 전망과 따스한 분위기로 로맨틱한 추억까지 만들고 싶은 이들을 위해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다이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울드래곤시티의 식음 업장 5곳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로 이용객을 맞이한다. 스페셜 디너는 2월 11일부터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THE 26 ▲킹스 베케이션 ▲더 리본 ▲운카이에서 운영되며, 이용객은 최소 6코스의 풍성한 성찬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는 캐비어, 트러플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스페셜 6코스에 소믈리에가 제안하는 와인 페어링 3잔을 함께 선보인다. ▲킹스 베케이션 ▲더 리본 ▲운카이에서는 이용객에게 로맨틱한 무드를 돋우는 장미꽃 한 송이를 제공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BLT 스테이크 셰프팀이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데이 한정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BLT의 시그니처 팝오버 브레드와 트러플 에그, 스노우 크랩 샐러드가 애피타이저로 제공되며, 달콤하고 상큼한 시트러스 향의 호메 세라, 부케 까바 브룻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스페셜 코스가 시작된다. 메인 디시 전 제공되는 따뜻한 비트루트 버터넛 스쿼시 수프가 웜업을 도와줄 예정이며, 더 그리핀의 바텐더가 라이브로 직접 퍼포먼스와 선보이는 리즐링 유자 칵테일 한잔씩이 장미꽃과 함께 제공된다.

메인으로는 BLT 만의 숙성 비법이 가미된 미국산 소고기 최상등급의 프라임 드라이 에이지드 뉴욕 채끝 등심이 제공되며, 소믈리에가 엄선해 페어링한 로클랜드 초콜릿 박스 GSM 레드와인 1잔이 함께 제공돼 입안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저트는 파티시에가 특별히 디자인한 하트 모양의 ‘하트 오프 러브(Heart of love)’ 라즈베리 무스 케이크를 포함해 완벽한 로맨틱 다이닝을 완성한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에서는 발렌타인데이 당일에만 운영하는 특별 디너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식전 아뮤즈 부쉬부터 메인 메뉴, 스페셜 디저트까지 총 9가지의 미식 풀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탈리아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을 모티브로 한 파라다이스시티의 실내 플라자 광장에서는 2월 19일까지 다채로운 스페셜 공연과 이벤트가 열린다. 특히 2월 11일~12일에는 가수 ‘하림’을 비롯한 실력파 뮤지션들의 아름다운 음악 선율이 광장을 가득 채운다. 이와 더불어, 방문객 누구나 참여 가능한 보물찾기 이벤트와 초대형 풍선 아트 포토존, 발렌타인데이 마켓 등 커플끼리 함께 즐길만한 색다른 콘텐츠도 풍성하다.

반얀트리 서울의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는 연인들을 위한 디너 코스를 기획했다. ‘단새우와 가리비 카르파치오’, ‘부라타 치즈와 이베리코 하몬’ 등의 전채요리에 이어 ‘랍스터와 오세트라 캐비아’, ‘쇠고기 프라임 채끝등심과 버섯 뒥셀’이 제공된다.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스페셜 디너와 와인 페어링을 준비했다. 코스는 ‘브랑다드를 곁들인 캐비아’, ‘배와 라임 드레싱을 곁들인 방어 마세드완’, ‘랍스터 구이와 포항초’ 등 와인과 잘 어우러지는 메뉴들로 구성된다. 메인 요리는 ‘최상급 한우 숯불구이와 전복’이 준비된다. 문 바에서는 야경을 감상하며 로맨틱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디너 코스를 기획했다. ‘그라브락스 연어와 가리비’, ‘랍스터와 꽃게 비스크 벨루테’, ‘쇠고기 프라임 채끝등심과 버섯 뒥셀’, ‘마키아토 티라미수와 로즈마리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된 스페셜 디너 코스와 커피 또는 차 한 잔이 제공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단 하루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총 8코스로 구성되며 신선한 아이리쉬 굴과 뉴질랜드산 연어에 시트러스 드레싱을 더한 애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속을 부드럽게 달래줄 땅콩호박 스프가 제공된다. 메인코스로는 피라오븐에서 구워낸 최상급 숙성 한우 안심 스테이크와 마늘 위스키 소스를 곁들인 랍스터가 제공된다. 마무리로 진한 달콤함의 프리미엄 발로나 초콜릿과 상큼한 열대과일이 디저트로 제공되며 코스가 마무리 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단 하루,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틱하고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 세트를 선보인다.

밸런타인데이 디너 세트 메뉴에는 갓 구운 신선한 빵으로 시작해 토마토 젤리, 비트를 곁들인 프랑스산 거위 간 무스와 헤이즐넛과 화이트 와인 1잔, 최고급 코냑 향의 새우 비스큐 스프, 샴페인 비네거 드레싱을 곁들인 신선한 아루굴라 샐러드, 송로 버섯 소스와 그릴에 구운 미국산 소고기 안심과 레드 와인 1잔이 준비된다. 식사 후에는 밸런타인데이 특선 러블리 초콜릿 무스 케이크와 커피 또는 홍차 그리고 특별함을 더한 초콜릿을 제공한다.

싱가포르 계열의 고품격 서비스드 레지던스 호텔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호텔 23층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설레는 2월 연인들을 위한 발렌타인 특별 디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눈 앞에 펼쳐지는 고층 뷰를 눈으로 즐기며 2월 한달간 만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겨울에 더욱 돋보이는 굴과 가리비, 새우등이 포함된 콜드 씨푸드와 포트와인 소스로 맛을 낸 부드러운 안심 스테이크와 딸기 요거트 셔벳이 디저트로 제공된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에서는 2월 14일 단 하루,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로맨틱한 순간을 선사해 줄 스페셜 5 코스 디너와 풍성한 기프트, 럭키드로우 혜택이 포함된 디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웰컴 드링크로 프리미엄 샴페인 ‘루이나 로제’ 한 잔이 제공되며, 애피타이저로 오세트라 캐비어를 곁들인 랍스터 요리로 시작해 부드럽고 깊은 맛의 포테이토 포르치니 수프, 홈메이드 파스타 도우와 소고기 양지로 만든 만두 스타일의 파스타 이탈리아 피에몬테식 아뇰리티가 차례로 준비된다. 메인으로는 제주산 도미구이 생선요리 또는 국내산 한우 1++ 안심스테이크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영감을 받았다. 줄리엣의 집에 걸려있는 사랑의 자물쇠 모양과 사진 프레임 형태를 초콜릿으로 디자인해 특별한 날 사랑의 순간이 영원히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달콤한 초콜릿과 레드베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또한, 상큼한 리몬첼로 1잔이 식후주로 제공되어 마무리까지 특별하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아메리칸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나인스 게이트’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는 밸런타인데이 당일, 스페셜 디너 메뉴를 선보인다.

나인스 게이트는 스페셜 코스 메뉴로 리치 시럽에 졸인 체리 토마토&젤리, 샴페인 드레싱의 아마애비&성게 타르타르, 트러플 크림을 곁들인 셀러리악 감자 스프, 샴페인 소스의 버섯 라비올리와 그릴 야채, 그리고 메인 메뉴로는 바질 오일을 곁들인 대구 구이 또는 컬리 플라워 퓨레와 아스파라거스의 한우 채끝 스테이크가 제공되며, 스페셜 디저트로는 페티포, 초콜릿 소스와 바삭한 머랭이 제공된다.

루브리카는, 스페셜 메뉴로 4가지 안티파스티 샘플러, 트러플 그래이비 소스의 옥스테일 라비올리, 푸타네스카와 메인 메뉴로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대구 구이 또는 그레이비 소스를 곁들인 호주산 와규 등심 스테이크가 준비되며 스페셜 디저트와 함께 커피와 차가 준비된다.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호텔 22층의 레스토랑 부아쟁에서 스페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한강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레스토랑 부아쟁의 밸런타인데이 디너는 2월 14일 저녁에 즐길 수 있다. 아뮤즈 부쉬로 시작해 참치 뱃살, 가리비 관자, 문어 등을 활용한 코스가 이어지며 메인으로는 안심스테이크가 준비된다. 여기에 로제 와인 한잔이 핑크빛 분위기를 더해주며 밀크 초콜릿 무스 케이크가 코스를 달콤하게 마무리한다.

여의도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에서는 2월 14일 한정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메뉴 2인 세트를 선보인다.

스페셜 세트는 꽃으로 장식된 테이블 위에서 5 코스 메뉴, 로제 스파클링 와인과 꽃이 담긴 드라이아이스 위에 특별한 초콜릿 디저트가 제공되어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제주신화월드는 로맨틱한 디너를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에게 라이브 쿠킹과 무제한 와인을 제공하는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과 정통 이탈리안 파인 다이닝 ‘라 벨라’를 추천한다.

‘라 벨라’는 제주신화월드의 신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된 이탈리아 북부 ‘베로나’ 출신의 미켈레 달 체로 셰프가 지휘봉을 잡았다. 사랑의 도시 출신답게 로맨스를 부르는 코스 요리 ‘더 로맨틱’을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선보인다. 에피타이저인 프로슈토 햄을 감싼 관자구이를 시작으로 트러플 버섯과 송아지로 속을 채운 하트 모양의 라비올리, 바질과 레몬 크림을 곁들인 랍스터구이, 와인 소스로 맛을 낸 송아지 안심 스테이크와 초콜릿케이크 위에 에스프레소 젤라토를 얹힌 디저트로 마무리되며 페어링하기 좋은 로미오와 줄리엣 로제 와인도 함께 준비된다. 매주 금·토·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제주신화월드의 인기 이벤트인 불꽃놀이도 관람할 수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 그 자체이다.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은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낭만적인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와인 라인업과 디저트 세션을 대폭 업그레이드한다. 카덴자 모스카토, 조지나 스파클링 쉬라즈 등 달큰한 과실향과 산뜻한 베리의 풍미가 느껴지는 스파클링 와인 4종을 추가하고 ‘랜딩 델리’의 라즈베리 하트 무스케이크 쁘띠 버전도 테이블당 제공한다. 미니 딸기 뷔페도 함께 마련되어 타르트, 마카롱 등 십여 종의 딸기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다양한 식음업장에서 글로벌 스타셰프의 발렌타인데이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2월 14일 단 하루,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디너를 선보인다. 웰컴 드링크를 시작으로 캐비어를 올린 참다랑어 타르타르, 보스턴 랍스터, 안심 스테이크, 하트 모양의 라즈베리 리치 케이크, 트러플 초콜릿과 차 등 6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일식당 ‘유메야마’에서는 2월 13일, 14일 이틀간, 그랜드 하얏트 두바이, 바하마 SLS 호텔 출신인 스타셰프 코지마가 선보이는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스시 오마카세, 테판야끼 오마카세를 경험할 수 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의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은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밸런타인 특선 디너’를 선보인다.

밸런타인 특선 디너는 7가지 코스 요리와 샴페인 ‘드라피에, 까르뜨 도르 브뤼’ 1잔으로 구성된다. 코스는 입맛을 돋우는 아뮤즈 부시로 시작해 앙트레(entree·전채)로 킹크랩과 관자 요리가 제공된다. 이어서 바닷가재 또는 해비치 인근 마을에서 공수해 온 옥돔으로 만든 ‘생선 요리’ 중 하나를 선택해 맛볼 수 있다. 메인 요리로는 한우 안심이 제공되며, 제주산 감귤 소르베와 밸런타인데이 디저트로 식사가 마무리된다. 아울러 오스트리아 명품 글라스 브랜드 리델의 와인잔을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