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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코리아가 지난해 거둔 우수한 판매 성과를 기념해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저금리 금융 상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MINI 코리아는 지난해 1만1213대를 판매하며 국내 시장 진출 이래 17년 연속 성장, 4년 연속 연간 1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이번에 출시한 금융 상품은 MINI 스마일 할부 프로그램과 일반 할부 모두 36개월 기준 3.99%, 48개월 기준 4.99%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MINI 스마일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계약 만료 시점에 차량의 잔존가치를 최대 보장하며, 일반 할부 상품보다 낮은 월 할부금으로 MINI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또한,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금융 상품 이용 시 적용되며, MINI 3도어·5도어, MINI 클럽맨, MINI 컨트리맨 및 JCW 모델에 이르기까지 MINI 컨버터블 및 전기차를 제외한 2023년식 전 차종에 적용 가능하다.
MINI 코리아는 이달 중 MINI JCW 차량 신규 등록 시 BMW 인슈어런스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면 연 보험료를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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