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플레이가 햄토르와 계약을 체결하고, 전략 시물레이션 게임 '클래시로우: 더 리그 (ClashRow: The League, 이하 클래시로우)'를 자사의 블록체인 플랫폼 스카이플레이(SKYPlay)에 온보딩한다고 밝혔다.

햄토르는 주요 구성원 평균 업력 20년 이상, 라그나로크, 뮤, 아케인소드 등 다양한 게임 제작을 경험한 전문가들이 모인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매력적인 영웅 캐릭터와 강력한 유닛들을 육성하고, 자신의 전술에 맞춰 기지를 만들어가는 전략 시뮬레이션의 요소는 더욱 강화하면서, 생존과 성장에 직결되는 배틀 요소(기지 공격 및 방어)는 전세계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만들어 전투의 쾌감을 라이브로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햄토르 유윤기 대표는 “게임 자체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이고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접목한 진정한 P&E(Play and Earn)를 구현하여 오랜 기간 지속가능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햄토르의 목표”라며,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에 노하우를 지닌 스카이플레이와 협업해 목표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카이플레이 장상옥 대표는 “탄탄한 개발력을 지닌 햄토르의 대표작 ‘클래시로우’를 스카이플레이 플랫폼에 온보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올해 클래시로우를 포함한 다수의 경쟁력있는 게임 라인업을 서비스 예정에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스카이플레이 플랫폼 영향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