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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직접 디자인한 의류 브랜드를 선보인다.
25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 측이 "노민우가 오리지널 의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 (주)엔라이츠와 함께 첫 오리지널 브랜드 'La Raison(라 레종)'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La Raison'은 프랑스어로 'the reason'이라는 뜻으로 노민우가 직접 지은 브랜드명이다.
이와 함께 오는 27일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고 'La Raison 1st Collection Women’s and Men’s Spring/Summer 2023'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노민우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그만의 패션 감각과 개성을 두루 담아냈다. 특히 노민우는 시부야 번화가에서 직접 룩을 착용하고 멋스러운 화보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노민우는 데뷔 이후 MINUE라는 이름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활약하며 강력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다. 지난해 5월 일본에서 'Zepp tour 2022 MINUE “The Midnight Romance” Live In Japan'을 개최했고, 이어 12월에는 도쿄에서 개최된 '"n.CHworld Live 2022" in Japan'에 참여해 1만 7000여 명의 관객을 운집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 특별 출연해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노민우는 앞으로도 가수, 배우, 패션 분야를 아우르는 만능 아티스트로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 픽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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