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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 칠레 와인 6종 론칭…라인업 확대 나선다

기사입력 2023.01.18 10:51
  • 따발리의 와인 브랜드 6종 /사진=신세계L&B 제공
    ▲ 따발리의 와인 브랜드 6종 /사진=신세계L&B 제공

    종합주류기업 신세계L&B가 칠레 프리미엄 와이너리 따발리의 와인 브랜드 6종을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따발리 와인은 2002년 최초로 브랜드 와인을 출시,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며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와이너리 제품으로 자연환경, 토양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수입되는 라인업은 ▲트란스베르살 ▲탈루드 ▲베타스 블랑카스 쉬라 ▲베타스 블랑카스 피노누아 ▲베타스 블랑카스 샤도네이 ▲베타스 블랑카스 소비뇽 블랑 총 6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 신세계 L&B 관계자는 “이번 라인업 중 ‘베타스 블랑카스’는 흰색 석회암질 토양으로 인해 지어진 이름을 가질 정도로 따발리 와인은 칠레 와이너리의 ‘떼루아’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와인 메이커의 섬세한 손길과 뛰어난 기술이 전하는 풍성한 미네랄 풍미, 우아함, 복합미와 신선함이 담긴 조화로움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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