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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랜선 친구들과 운동시간을 겨루는 온라인 헬스 대회가 개최된다.
건강 습관 앱 ‘챌린저스’는 프리미엄 짐웨어 브랜드 ‘에이치덱스(HDEX)’와 ‘2월 동안 10시간 운동하기’라는 주제로 랜선 헬스 대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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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덱스 X 챌린저스’ 랜선 헬스 대회는 본인이 다니는 헬스장의 위치를 사전에 등록한 후, 헬스장에 도착하면 활성화되는 버튼을 클릭하여 운동 시간을 측정하며 진행하게 된다. 누적 3, 5, 10시간을 넘길 때마다 기념 샷을 남길 수 있으며, 10시간을 완수하면 랜선 메달을 받게 된다. 또한, 랜선 대회용으로 전달받은 HDEX 제품 착용 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10분을 추첨하여 보디 프로필 촬영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16일 챌린저스 앱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0명에게 ‘HDEX’의 제품(아치로고 또는 브레이싱 반소매 티)과 ‘광동제약’의 수분 충전 피트니스 분말 온더핏이 포함된 6만 원 상당의 상품 기념팩을 전달할 예정이다.
챌린저스 관계자는 “주 3회 또는 5회 ‘헬스장 가기’는 작년 한 해 총 34,270명의 회원이 참여한 챌린저스의 인기 챌린지”라며, “매년 초 건강 관리를 위해 수많은 사람이 헬스장을 등록하는데, 이 결심이 쉽게 꺾이지 않고 2월에도 꾸준하게 건강 습관이 이어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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