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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퍼스트무버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대표 최용호)과 음성합성 솔루션 스타트업 휴멜로(대표 이자룡)가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개발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핵심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AI 보이스 제작 및 AI 기술 업무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메타버스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AI 보이스 제작 관련 전략적 업무 협력, 공동 협력 업무 관련 국내외 홍보 마케팅 추진, AI 보이스 활용 콘텐츠 제작 관련 업무를 위한 정보 및 인프라 교류, 양사의 활용 가능한 IP 및 콘텐츠 제작 기술에 대한 상호 협력, 신규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조사연구 협력, 기타 업무연계 및 협력 등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휴멜로는 이를 통해 메타버스 AI 보이스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휴멜로는 최근 KT인베스트먼트와 카카오인베스트먼트로부터 3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 선두 기업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음성합성에 활용해 단 2분의 샘플 녹음만으로 실제 성우 녹음분과 유사한 TTS 및 음성변환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개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국내외(글로벌) 아티스트 아바타(AVA) IP 200개 이상을 보유하고 이를 메타버스 아바타로 활용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메타버스 아바타 포털 플랫폼 기업이다. 최근 메타버스 AI 음악쇼 TV CHOSUN ‘아바드림’을 통해 고인이 된 타계명사들을 아바타로 제작한 ‘트리뷰트’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으며, ‘2022 대한민국 고객감동&혁신경영 브랜드 대상’에서 ‘메타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퍼스트무버 다운 행보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