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에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는 ‘다이어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 습관 앱 챌린저스는 앱 사용자 500명을 대상으로 23년 새해 목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다이어트/체중 감량’(55%)이 가장 이루고 싶은 새해 목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세부 목표로는 이밖에 이루고 싶은‘5kg 또는 10kg 감량’이 전체 응답자의 23%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이루고 싶은 새해 목표는 ‘체력 기르기’(52%), ‘돈 모으기’(50%)가 2, 3위를 차지했다.

챌린저스는 이와 같은 새해 목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올 초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새해 다짐 챌린지를 오픈했으며, 그중에서 극단적인 식이 제한과 운동보다는 ▲매주 0.5kg 감량하기, ▲밥 대신 샐러드 먹기, ▲단백질 셰이크 마시기 등으로 구성된 건강 다이어트 챌린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챌린저스 최혁준 대표는 “챌린저스는 이미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직접 따라 해보는 ‘리더스 챌린지’, 맛있고 건강한 저칼로리 식품을 판매하는 ‘챌스토어’, 온라인 걷기 대회인 ‘랜선 대회’ 등의 서비스를 통해 회원들의 건강한 몸만들기를 돕고 있다”며, “다이어트가 스트레스가 되기보다는, 건강하고 즐겁게, 성취감을 얻으며 각자 원하는 몸과 체력을 얻게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