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가 신세계그룹의 프리미엄 아울렛 운영사인 신세계사이먼과 함께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
해당 카드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할인 혜택을 비롯해 신세계 주요 그룹사 할인과 GS칼텍스, S-Oil 주유 할인 서비스 등 생활 편의 서비스와 관련한 혜택을 담고 있다.
먼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10% 결제일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 40만 원 이상 이용한 경우 할인 적용이 가능하며,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5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마트 계열 할인점(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슈퍼마켓(이마트 에브리데이), 편의점(이마트24)과 온라인몰(SSG닷컴) 등 온오프라인 통합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역별로 7% 결제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3만 원까지 통합 할인 한도가 적용된다.
GS칼텍스, S-Oil 주유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LPG 충전소를 제외한 주유소에서 리터당 40원 할인이 가능하며,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해당 카드로 1월 31일까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10만 원(결제 1건 기준) 이상을 이용하면 4만 원을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1인 1회 제공되며, 행사 기간 전 6개월 동안 신한카드(신용)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