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호텔·리조트에서 브랜드의 콘셉트와 가치 담은 호텔 PB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호텔 PB 상품은 호텔 투숙 경험이 있는 고객들이 호텔에서의 경험과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파라다이스는 그동안 집이나 실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 디퓨저를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파라다이스 그룹이 글로벌 향기마케팅 솔루션 기업인 에어아로마(Air Aroma)와 6개월간의 협업을 거쳐 자체 개발한 ‘시트러스 스파이시 우디’ 향을 이용해 만든 제품으로 최근 6개월간 판매율이 약 104% 증가했을 정도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핸드크림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는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관리해 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멋스럽고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선물용으로도 그만이다. 함께 출시한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 차량용 방향제는 송풍구 바람을 통해 향기를 퍼뜨리는 송풍구형 제품이다. 세라믹 소재로 만든 리필 패키지를 교체할 수 있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품격 있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선물하기에도 좋다.

‘리소울’은 강한 알코올과 쓴 맛이 특징인 Double IPA 보다 더 강력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Triple IPA 스타일로, 일반 맥주의 2배 이상 되는 맥아와 IPA 맥주의 8배 이상 되는 홉을 사용해 와인을 연상케 하는 깊은 풍미와 진한 향이 특징이다. 리소울 맥주를 주조한 뱅크크릭브루어리는 충북 제천의 명물로 이미 애주가들 사이에서는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솔티’ 맥주를 양조하는 곳이다. 리소울 맥주는 국내산 귀리와 벨기에산 몰트 5종, 미국산 홉 6종을 풍부하게 사용했으며 정통 맥주 강자 벨기에와 영국의 제조 기법인 두 번 이상의 발효와 숙성을 거쳐 마치 고급 와인처럼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한편, 리솜리조트는 지난 9월 론칭한 어메니티 브랜드 리프레젠트(re:present)를 세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프트 팩도 함께 선보인다. 리프레젠트 기프트 팩은 ▲헤어&바디케어 세트(샴푸 300ml, 컨디셔너 300ml, 바디워시 300ml) ▲헤어케어 세트(샴푸 500ml, 컨디셔너 500ml) ▲바디케어 세트(바디워시 500ml, 바디로션 500ml)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디퓨저의 향은 룸 스프레이 향과 동일하게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시그니처 향기인 투스칸 오렌지 향이다. 클로브(Clove), 넛메그(nutmeg), 머스크(Musk) 향을 베이스로 하였고, 심신의 안정과 긴장을 풀어주면서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는 제라늄(Geranium) 향과 꽃, 오렌지, 사과의 상큼한 향으로 만들어졌다.

이번에 선보이는 비벤떼 드립백은 위클리팩과 기프트 컬렉션 총 2종으로 각각 시그니처, 클래시코, 로얄, 디카페이나토 총 4가지의 플레이버가 고루 포함되어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성문안 글자의 초성인 ㅅ, ㅁ, ㅇ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패턴과 브랜드 컬러로 제작된 성문안 골프공은 비거리 향상에 최적화된 3피스 타입으로, 에너제틱 그라이언트 솔리드 코어 적용을 통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성문안에서의 경험과 감성을 그대로 추억할 수 있도록 한 리드 디퓨저도 있다. 대자연의 생생한 활력 속에서 자유롭게 펼쳐지는 마음풍경을 의미하는 'Mindscape' 향은 아침 이슬이 맺힌 풀잎과 화사한 플로럴 향기에 흙 내음을 머금고 자라난 나무 향취가 어우러진 자연의 향이다. 성문안 캔들은 치유사물의 권용은 작가가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섬세한 디테일로 완성한 예술 작품들이다. 시간과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의 풍광을 작가가 직접 각각의 캔들에 다른 형태와 색채로 표현한 유일무이한 작품들로 더욱 높은 가치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