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칼리버스와 HMD 기반 초실감형 메타버스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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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CES 2023’에서 그룹 역량이 집약된 메타버스 서비스, 헬스케어 통합 플랫폼 등 신사업을 소개한다.
롯데정보통신과 롯데헬스케어 중심으로 전시관을 운영하며, 전시관은 롯데가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모빌리티, 헬스 앤 웰니스 콘텐츠를 선보인다.
롯데정보통신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규모를 키운 전시관에서 ‘메타버스 존’과 ‘전기차 충전 존’으로 나누었다. 메타버스 존에서는 자회사 칼리버스와 HMD 기반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초실감형 메타버스를 선보인다. 전기차 충전 존에서는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중앙제어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 ’이브이시스’와 전기차 충전 특허 및 기술을 알리는데 집중한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고객 라이프의 질적인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헬스케어는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플랫폼 ‘캐즐(CAZZLE)’을 최초 공개한다. 캐즐은 퍼줄을 맞추듯 흩어져있는 건강 정보를 모아 고객의 건강생활을 향상시킨다는 의미로 진단과 개인별 추천을 통해 구매까지 이어지는 헬스케어 전문 플랫폼이다.
한편 ‘CES 2023’은 다음 달 5일에서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 메타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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