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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록NFT-사가이후지이, ‘실물연계 NFT’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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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2.20 14:47
NFT 최초 구입자에 한하여 실제 제품 수령까지 가능
  • (사진제공: 그레이브릿지)
    ▲ (사진제공: 그레이브릿지)

    그레이브릿지가 명품 편집숍 사가와후지이 실물 연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는 오픈 초기부터 진행해오던 실물 연계 NFT 프로모션을 한층 더 고도화한 것으로 소비자가 NFT를 실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젝트로, 신설한 BXB관 내 첫 입점하는 사가와후지이와 비블록NFT 콜라보는 "오직 나만을 위한 명품이 NFT를 입는다"는 슬로건으로 최초 공개한다. 

    비블록NFT 관계자는 "명품 편집숍 사가와후지이와 콜라보를 통해 이용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NFT를 구현해 시장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 다양한 기업과 협업해 비블록NFT 이용자에게 와닿을 수 있는 혜택을 돌려줄 계획이다. 비블록은 VASP와 NFT를 함께 서비스하는 통합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해 다양한 혁신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한 NFT는 SSM(SMALL SECOND)-RG(시계), NOBU-2 104(안경), KATZ 103t(안경), VISTO 101(안경) 등 총 4종으로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구성됐다. 

    사가와후지이 NFT는 양질의 원목을 선별하여 사람의 손으로 직접 제작하는 사가와후지이 정체성을 담아 나무 특유의 질감을 표현했다. 소비자는 사가와후지이 정체성이 담긴 NFT를 구입하면 최초 구입자에 한하여 실제 제품 수령까지 가능하다

    NFT 제품 구입 시 사가와후지이 온라인 샵과 직영점을 통한 실물 수령도 가능하다. 비블록 앱 내 NFT마켓에서 MY쇼룸, 거래내역을 확인하면 사가와후지이 제품 구입 '거래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거래번호를 사가와후지이 직영점 매장이나 온라인 샵(카카오 실시간 상담)에 전달하면 NFT와 동일한 실물이나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사가와후지이 NFT는 1개의 작품당 10개, 총 40개를 한정 발행한다. 제품은 복수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기 매진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비블록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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