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와 안다르가 새해 건강 습관을 만들기 위한 랜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건강 습관 앱 챌린저스는 2023년 새해를 맞아 매달 새로운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걷기, 달리기, 등산, 자전거 등 언택트로 많은 사람이 모여 즐겁게 참가하고 경쟁할 수 있는 ‘랜선대회’를 개최하고, 그 첫 번째 행사로 애슬레저 대표 브랜드 안다르와 함께 ‘안다르X챌린저스 제1회 랜선대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000명의 참가자와 걷기 경쟁을 하며 한 달 동안 20만 보를 채워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챌린저스 앱에서 참가 신청을 한 후 1월 1일부터 걷기를 시작하면 된다. 대회가 시작되면 1, 3, 5, 10, 15, 20만 걸음을 넘길 때마다 인증샷을 남길 수 있으며, 최종 목표인 20만 걸음을 넘으면 앱에서 메달과 기록증을 받을 수 있다.

챌린저스 관계자는 “다양한 건강 습관을 ‘챌린지’라는 방식으로 풀어, 꾸준한 습관 형성을 돕는 챌린저스와 ‘나만의 속도로 걷는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애슬레저 문화를 전파하고 있는 안다르가 새해 단골 목표인 ‘건강’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이번 협업을 함께 하게 되었다”며, “운동을 꾸준히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온라인 대회로 함께하는 분위기를 느끼며 새해 첫 운동 목표를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챌린저스는 대회 참가 신청자 선착순 1,000명에게 안다르 제품(바람막이 혹은 조거팬츠)과 탄수화물 분해 효소가 포함된 상품 기념 팩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