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시스템' 오픈

기사입력 2022.12.19 09:48
  • NH농협은행이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 제공=NH농협은행
    ▲ 사진 제공=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시스템'은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 준수여부를 점검하는 전산 모니터링 프로세스다. 금융 소비자와 접점인 영업점에서 발생하는 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징후 발생 추이를 점검한다.

    이번 시스템에는 '위험 지표를 적용한 수시 모니터링 프로세스'가 적용됐다. 농협은행은 위험지표에 꺾기 의심거래, 고령투자자의 고위험등급 투자상품 가입 비율, 해피콜 결과 '미흡'으로 영업점 이첩된 건 등 금융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항목들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례로 고령 투자자의 초고위험(1등급) 펀드 가입 비율이 늘어난 영업점의 경우 시스템에서 이상 징후를 포착해 영업점과 소비자보호부에 경보를 전달한다. 이상 징후에 대한 점검 결과와 개선 이행 여부도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프로세스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고객중심의 신뢰받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