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폴스타코리아, 강남 신세계 센트럴시티서 '투 온 투어' 진행

기사입력 2022.12.13 18:11
  • 폴스타코리아가 올해 4월 서울 강남 신세계 센트럴시티에서 진행한 '투 온 투어' / 폴스타코리아 제공
    ▲ 폴스타코리아가 올해 4월 서울 강남 신세계 센트럴시티에서 진행한 '투 온 투어' / 폴스타코리아 제공

    폴스타코리아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 신세계 센트럴시티에서 폴스타 2를 전시하고 시승 경험을 제공하는 '투 온 투어(2 on Tour)'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투 온 투어는 잠재 고객이 일상 속에서 폴스타 브랜드와 폴스타 2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행사는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폴스타코리아는 올해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8개 주요 도시에서 투 온 투어를 진행해 약 200만명에게 폴스타 2를 선보였다. 4만여 건의 현장 고객 상담과 1000여 건의 현장 시승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두 대의 폴스타 2는 주피터와 스노우 컬러로 내부는 화이트 톤의 징크 통풍 시트 및 나파 가죽 옵션을 적용했다. 국내 전기차 최초로 적용한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부터 유로앤캡(Euro NCAP) 전기차 부문 종합 최고 평점 및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차량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 5스타 획득으로 입증된 안전성도 포함됐다. 또한, 올린즈 서스펜션과 골드 브렘보 캘리퍼로 대표되는 퍼포먼스 팩이 적용됐다.

    서울, 경기, 부산의 폴스타 스페이스와 연계한 고객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센트럴시티 행사 현장에서 시승 신청을 한 뒤 내년 1월 15일까지 스페이스를 방문해 시승을 경험할 수 있다.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커피 기프트 쿠폰을 증정한다.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출시 첫해인 만큼 고객 접점 다변화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전하는 것에 주력해왔다"며,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투 온 투어 센트럴시티에서도 많은 고객이 폴스타 2의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