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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오는 30일까지 지프·피아트·크라이슬러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2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한파가 지속되는 겨울철, 사전 관리를 통해 고장 및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이 차량을 더욱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차량 주요 품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파(MOPAR®)의 순정 부품(엔진오일 및 타이어 제외),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아이템도 10% 할인한다. 또한, 겨울철 차량 점검 항목 1순위로 꼽히는 배터리를 비롯해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오일과 부동액, 와이퍼 블레이드, 에어컨/히터 관련 부품은 15% 특별 할인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고객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사후 서비스 방면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강추위에도 거리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하며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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