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버스 SaaS 플랫폼 기업 올림플래닛이 국내 유수 기업과 함께 메타버스 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림플래닛은 12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메타버스 SaaS 플랫폼 엘리펙스 내 M타워 스카이라운지에서 잡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
참여 기업은 3M, 무신사, 비마이프렌즈, 바이어스도르프, 카카오게임즈, 위메프 등으로 메타버스, 소비재, IT/자동차, 패션, 팬덤비즈니스, 화장품, 게임, 커머스 산업군별 대표 기업이다.
엘리펙스 잡 페스티벌은 별도 어플이나 프로그램 설치없이 웹주소만으로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URL을 통해 입장 후 간단한 클릭으로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기업 정보를 경험할 수 있다.
행사는 총 8개 공간으로 구성, 각 기업당 하나의 부스를 꾸릴 예정이다. 기업 부스에서는 회사 소개와 채용 설명회, 채용 상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설명회는 월, 화, 수, 목 오전과 오후로 나눠 기업별로 진행할 예정이며 설명회 이후 직접 궁금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화상 상담을 진행한다.
최신 메타버스 및 HR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는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메타버스 강연은 올림플래닛 안호준 부사장을 비롯한 이장우 박사가 진행하며, HR 강연은 마이크로소프트 김형규 HR 부문장과 원티드 교육사업팀 정승일 팀장이 맡는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