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배냇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SR)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지정기탁물 사업’, 공식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내 아이 첫 기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초저출산 위기 극복에 동참하며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2자녀 이상 가족에 대한 ‘다자녀 혜택’ 제공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동참하고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