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의 새로운 프로젝트 New Value Proposition project가 1일 공식 론칭했다. 버추얼 아티스트 이안(Ayan)과 새나(SAE NA)를 만날 수 있는 ‘Enjoy a Different Experience with Ayan & SAE NA’ 팝업스토어도 진행된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팝업에서 열린다. NVP 프로젝트의 세계관을 소개하고 포토존 및 럭키드로우를 진행하는 ‘와플 존’, 캐릭터관 소개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버추얼 하우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YG 소속 아티스트인 위너, 트레저, 주우재, 김현진, YGX 리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YG PLUS 대표이사 최성준의 NVP 프로젝트 제작발표회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최 이사는 “오늘 YG PLUS는 콘텐츠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고자 한다. 누구나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New Value Proposition project 버추얼 아티스트다”라고 소개했다.

NVP 프로젝트의 버추얼 아티스트 이안과 새나는 데뷔 전부터 화제였다. 캐주얼 풋웨어 크룩스 모델로 발탁됐으며,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버추얼 아티스트 새나는 “새나의 이름은 ‘새처럼 자유롭게 난다’라는 뜻이다. 이름 뜻처럼 자유롭고 새로운 일상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리면서 일상의 즐거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이안은 “배우를 꿈꾸는 25살 청년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저에게는 특별한 기억이 있는데 아직은 말할 수 없지만 앞으로 소통하면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