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가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약 두 달간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고메이 494 한남’에서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는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3가지 핵심 몰트 위스키 중 하나로, 발렌타인 위스키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탄생해 발렌타인 스타일의 진수를 만날 수 있다. 2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발렌타인은 전통과 품질을 지켜오며, 특히 원액이 숙성을 거치면서 고유한 맛과 향이 깊어지는 것처럼 ‘시간’의 가치를 대표하는 위스키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고메이 494 한남 전체는 발렌타인의 매력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는 점에서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며 기존 팝업스토어와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은 마치 기차 여행하듯 발렌타인 싱글몰트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7개의 존으로 구성된다. 먼저, 발렌타인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하면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으로 떠나는 티켓을 리셉션 부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발렌타인 싱글몰트 바’는 12년, 15년, 18년 등 다양한 발렌타인 싱글몰트의 라인업을 직접 마셔보고 느껴볼 수 있는 공간으로 특별한 브랜드 경험할 수 있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발렌타인의 싱글몰트 위스키와 함께 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모먼트까지 선사하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