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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코퍼레이션, RSNA 2022에서 자동 유방초음파 솔루션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22.12.01 15:03
  • 모니터코퍼레이션이 RSNA 2022에서 자동 유방초음파 솔루션을 최초 공개했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모니터코퍼레이션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영상의학 전시회인 ‘북미영상의학회(RSNA, Radiological Society of Notrth America) 2022’에 참가해 의료영상 분석 솔루션 루카스(LuCAS) 시리즈를 선보이며, 폐와 유방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 모니터코퍼레이션 ‘RSNA 2022’ 현장 부스 /사진 제공=모니터코퍼레이션
    ▲ 모니터코퍼레이션 ‘RSNA 2022’ 현장 부스 /사진 제공=모니터코퍼레이션

    RSNA 2022에서 최초 공개한 자동 유방초음파 솔루션은 지난 10월(현지 시각 9월 말) 유럽유방영상학회(EUSOBI, European Society of Breast Imaging)에서 발표한 인공지능(AI) 기반 자동 유방초음파 분석 프로그램 관련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다. 모니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해당 솔루션이 유방암 검진 시 다양한 병변을 놓치지 않도록 실제 도움을 주는 것이 확인되어, 유럽, 일본, 동남아 등의 여러 기업으로부터 관심을 집중 받았다고 덧붙였다.

    모니터코퍼레이션은 이외에도 딥러닝 기술을 통해 '폐혈관 조영술 CT(CT Pulmonary Angiography. 이하, CTPA)'에서 폐색전증을 성공적으로 검출할 수 있음을 확인한 폐색전증 검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흉부 엑스레이 솔루션도 함께 선보였다. 지난 9월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에서 먼저 공개된 폐색전증 검출 연구는 CTPA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폐색전증을 놓치기 쉬운 '일반 조영 증강 CT(Contrast Enhanced CT. 이하, CECT)'에도 적용이 가능함을 확인해 한층 다양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경준 모니터코퍼레이션 대표는 “전 세계의 영상의학 전문의와 글로벌 업체가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에서 모니터코퍼레이션의 솔루션을 직접 홍보하고, 관계사들 미팅을 통해 향후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것 같아 기쁘다“라며, “현재의 성과들을 기반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FDA 승인을 빠른 시간 안에 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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