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과 한문철TV가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라이더보험의 신담보를 공동 개발해 신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경찰조사 단계부터 보장되는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신담보를 개발하여 해당 담보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참좋은라이더+보험에도 동일 담보를 탑재해, 교통사고 발생 시 경찰조사 단계부터 변호사선임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측은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라이더보험의 보장범위 확대를 통해 업계 최고의 상품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