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도일병원 개원 21주년 기념식 개최

기사입력 2022.11.28 17:33
  • 고도일병원이 개원 2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고도일병원(병원장 고도일)은 지난 25일 고도일병원장을 비롯해 의료진, 각 부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별관에서 개원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원기념식에서는 올 한해 성실했던 근태 직원에 대한 표창과 포상이 이뤄졌다.

  • 사진 제공=고도일병원
    ▲ 사진 제공=고도일병원

    고도일병원은 지난 2001년 고도일 신경외과로 시작해 현재 신경외과, 신경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까지 총 6개의 진료과로 12명의 의료진과 약 150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130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고도일병원 고도일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고도일병원이 비수술 척추치료 분야를 선도하는 1세대 병원으로서 20년 이상 입지를 굳힐 수 있는 것은 모두 직원 여러분들이 한결같은 마음과 일념으로 노력해주신 덕분에 가능했다"며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급변하는 의료환경에도 꾸준히 성실하게 임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항상 '환자를 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대하며, 끊임없는 교육과 연구를 통해 최고의 전문성을 발휘하고, 환자에게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도움이 되는 치료를 한다'는 우리의 핵심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고원장은 "여러분들과 함께 지치지 않고 환자와 직원 여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병원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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