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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따뜻하고 면역력 높여주는 ‘타트체리’ 레시피

기사입력 2022.11.28 14:44
  • 최근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타트체리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타트 체리에는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클로로겐산 등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운동 전 후에 마시면 근육 회복과 근력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국 타트체리 마케팅협회는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음식 등으로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몸의 면역력이 30% 가량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며 타트체리 요리를 소개했다.

  • 타트체리 닭볶음 /사진=미국 타트체리 마케팅협회 제공
    ▲ 타트체리 닭볶음 /사진=미국 타트체리 마케팅협회 제공
    타트체리 닭볶음

    타트체리 닭볶음은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와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타트체리를 곁들인 건강식이다.

    재료 : 베이컨 4장, 닭다리 4개, 닭넓적다리 4개, 소금, 후추, 다진마늘 4쪽, 닭 육수 1/2컵, 타트체리 주스 1/2컵, 물기를 뺀 김치 1컵, 말린 타트체리 1/2컵, 간장 1큰술, 스리라차 소스 1큰술, 파(얇게 썰어 준비), 참깨, 현미밥, 시금치 또는 샐러드 채소

    만드는 법

    ①팬을 불에 올려 중불에서 베이컨이 바삭해질 때까지 굽고, 그 후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닭고기가 껍질이 진한 갈색이 될 때까지 굽는다.
    ②베이컨과 닭고기를 꺼내놓고, 남은 기름에 마늘을 넣어 볶다가 닭 육수와 타트체리 주스를 넣고 중강불로 올린다.
    ③2분 동안 끓인 다음 김치, 말린 체리, 간장, 스리라차 소스를 넣는다.
    ④꺼내둔 닭과 베이컨을 추가하고 10-12분 정도 함께 익힌 후 파와 참깨를 뿌린다.
    ⑤현미밥, 시금치, 김치, 스리라차 소스 등과 함께 식탁에 올린다.

  • 타트체리 양파피클

    타트체리 양파피클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적양파와 타트체리로 만든 반찬이다.

    재료 : 적양파 2개(얇게 썰어 준비), 물 4컵, 애플사이다 식초 3/4컵, 타트체리 주스 3/4컵, 소금 2작은술, 설탕 1+1/2작은술, 고수씨 2큰술, 흑후추 2큰술, 겨자씨 1큰술, 타임 2-3큰술

    만드는 법

    ①양파를 큰 볼에 담고 끓는 물을 부어둔다.
    ②큰 병(1리터 이상)에 애플사이다 식초, 타트체리 주스, 소금, 설탕을 넣어 섞는다.
    ③양파, 향신료, 타임을 번갈아가며 넣어서 모든 재료가 완전히 잠기도록 한다.
    ④뚜껑을 덮어 식힌 후 냉장 보관하면 2주 이상 먹을 수 있다.

  • 타트체리 강황티

    타트체리 강황티는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주는 강황과 생강, 타트체리를 함께 우려낸 건강차다.

    재료 : 타트체리 주스 1컵, 물 1컵, 강황가루 ½작은술, 간생강 ⅛작은술, 캐모마일 티백 2개, 냉동 타트체리¼컵, 타트체리 시럽

    만드는 법

    ①작은 냄비나 찻주전자에 타트체리 주스와 물을 넣고 끓인다.
    ②강황과 생강을 넣고 저은 다음 티백과 냉동 타트체리에 붓고 5분간 우려낸다.
    ③티백을 꺼내 따뜻할 때 마신다.
    ④실온이나 냉장 상태로 즐겨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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