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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메디칼 시스템즈 코리아가 2022년 북미방사선학회(RSNA)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해 전시 부스,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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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메디칼은 올해 RSNA 2022가 대면 행사로 개최됨에 따라 방문 고객을 위한 오프라인 부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컨퍼런스 기간에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캐논 메디칼 제품을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버츄얼 익스피리언스(Virtual Experience) 공간도 함께 운영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30일에는 런치 앤 런(Lunch & Learn)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해당 심포지엄에는 방사선학, 종양학, 심장학 분야 인터벤션 시술 및 CT 영상 관련 세계적 전문가를 만날 수 있다.
김영준 캐논 메디칼 시스템즈 코리아 대표는 “캐논 메디칼은 Made for Life라는 철학에 따라 환자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으며, 전 세계 의료진들이 각국 환자들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RSNA를 통해 캐논 메디칼이 이룩한 혁신과 미래에 선보일 기술까지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한국 법인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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