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가 RSNA 2022에서 자사의 의료인공지능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진행한다.

글로벌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뷰노는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되는 2022년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2022 이하 RSNA 2022)에 참가해 영상의학 분야를 아우르는 4종의 의료인공지능 솔루션을 전시하고, 주요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뷰노는 현장 부스 전시를 통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X-ray, CT, MRI 등 의료영상을 분석해 의료진의 진단을 돕는 뷰노메드 솔루션을 선보인다. 현장 부스에는 국내외 여러 임상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뷰노메드 딥브레인® ▲뷰노메드 흉부CT AI™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뷰노메드 본에이지™ 4개 제품을 전시한다.

또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과 연동된 모의 판독실을 운영해 현장 참가자들이 뷰노메드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뷰노는 이번 체험 전시를 통해 의료진의 워크플로우를 개선하고 진단 정확도와 판독 효율을 높이는 각 제품의 장점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이번 RSNA 2022 참가를 통해 글로벌 영상의학 관계자들에게 뷰노메드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외 협력 기업과 의료기관 등 파트너십을 늘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라며 “국내외 의료기관과 임상 연구 계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의료영상 분야 주요 제품이 더 많은 의료 현장에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뷰노는 RSNA 2022 연구 발표 세션에서 인공지능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과 관련된 임상 연구 결과 2편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