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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이하 벤츠 코리아)가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다양한 차량 및 제작 지원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은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등을 비롯해 연기파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방영 전부터 큰 기대감을 모았다. 넷플릭스와 다수의 플랫폼에서도 만날 수 있다.
주인공 윤현우와 진도준, 1인 2역을 연기하는 배우 송중기는 극 중 더 뉴 EQS 450+ AMG 라인을 탑승한다. 이 모델은 메르세데스-EQ 브랜드가 최초로 선보인 럭셔리 전기 세단으로 진보적 럭셔리를 구현한 디자인과 함께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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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구현해낸 최상급 럭셔리 경험을 제공하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7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S클래스, 오프로더의 최강자 메르세데스-AMG G 63 등이 드라마 속 풍성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 요하네스 슌은 "최상급 럭셔리 S클래스부터 최상위 전기 세단 더 뉴 EQS까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캐릭터와 조화를 이루는 각양각색의 벤츠의 차량을 소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신선한 방법으로 벤츠만의 럭셔리와 감성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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