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의료·산업·노코드·교육 분야의 최신 AI 기술과 관련 동향을 공유하고, AI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는 오는 10월 26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최신 의료 AI와 산업 AI 기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X4(eXpert 4: Medical·Industry·Education·Nocode) AI 컨퍼런스 2022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딥노이드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전환의 시작, 최신 의료·산업AI기술과 DX사업전략, 그리고 혁신인재 육성방안 대공개!’라는 주제로 최신 의료 AI와 산업 AI 기술 트렌드와 자사의 4개 사업 분야 혁신사례를 발표하고, AI 세계 3대 강국을 위한 정부정책과 AI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최신 AI 기술과 트렌드는 물론 현장에서 직접 AI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부스도 운영한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이사는 “IT기술과 의료산업의 융합은 이미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딥노이드의 컨퍼런스를 통해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알리고, 의료·산업 강소기업 연합체인 ‘X4 AI 얼라이언스’ 연합군과 함께 헬스케어, 산업, 인재 육성의 선순환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