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하우스 크루그(House of Krug)가 류이치 사카모토(Ryuichi SAKAMOTO)와 협업해 ‘음악을 보고, KRUG를 듣다’(SEEING SOUND, HEARING KRUG)라는 이름의 음악적 경험 시리즈를 공개한다.

크루그는 음악이야말로 새로운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보편적인 언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류이치 사카모토와 협업하여 교향곡 구성을 통한 독특한 음악 페어링 경험을 제안한다.

수십 년 동안 이미지와 감정을 음악으로 전환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의 사운드 트랙을 제작하고 연주하는 류이치 사카모토는 다수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작곡가, 음악가,프로듀서이자 활동가이다. 그는 크루그 샴페인 트리오(KrugClos du Mesnil 2008, Krug 2008 및 Krug Grande Cuvée 164èmeEdition)를 표현하기 위해 ‘Suite for Krug in 2008'이라 불리는 제3악장 모음곡을 작곡했다. 세 가지 이야기, 세 가지 영감의 원천, 세 가지 비전, 세 가지 블렌드는 2008년 크루그 셀러 마스터인 줄리 카빌 (Julie CAVIL)과 공유하여 탄생했다. 

동일한 수확 연도에 만들어진 샴페인을 정확하고 깊이 있게 제공하는 샴페인 하우스 크루그(House of Krug)는 세련된 독창성의 신조를 지키며 새로운 음악 페어링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음악을 보고, KRUG를 듣다’(SEEING SOUND, HEARING KRUG) 시리즈는 15개 이상의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는 일련의 국제 행사에서 몰입형 3D 음악 프레젠테이션을 라이브로 즐기거나 ‘집에서도’ 스테레오 또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통해 류이치 사카모토의 전례 없는 크루그 음악 페어링 여정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