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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놀이문화 기업 손오공이 6년 만에 대규모 창고형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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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직영 물류창고인 인천 서구 NKG북항물류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유아용품, 남아·여아 완구, 키덜트·하비 제품 등 폭넓은 연령대를 아우르는 손오공의 32개 브랜드 총 5만 4,000여 개 제품을 최대 99% 할인가에 선보인다. 판매 제품은 쥬라기월드, 옥토넛, 신비아파트, 헬로카봇 등 인기 완구와 세계적인 유아용품 브랜드 피셔프라이스, 메가블럭, 여아 인형 바비, 미니카 브랜드 핫휠, 그 외 라이트이어와 미니언즈 등이다.
또한, 특별 이벤트로 270여 종을 1천 원, 3천 원, 5천 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방문객 선착순 200팀에 BTS 패션돌을 증정한다. 또한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많을 점을 감안해 캐릭터 미니 피규어와 쥬라기월드 풍선 등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할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기 상품의 경우 한정 수량으로 조기 종료나 구매 수량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손오공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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