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가 포브스 아시아 선정 ‘2022년 100대 유망기업(Forbes Asia 100 To Watch 2022)’에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포브스 아시아는 지난해부터 헬스케어, 교육, 금융, 유통 등 11개 부문에서 유망한 스타트업 100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650개 이상의 기업이 지원해 100대 기업이 선정됐으며, 닥터나우를 비롯해 모비두, 서울로보틱스, 아이디어스(운영사 백패커), 아파트멘터리, 에이아이포펫(AI For Pet), 엔코드, 잔디(토스랩), 청소연구소(생활연구소), 캐치테이블(와드), 쿼드마이너, 크몽, 페이히어, 플라스크, 피플펀드 등 총 15개의 한국 스타트업이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 아시아는 닥터나우를 ‘헬스케어 부문에 선정된 닥터나우를 병원 및 약국과 협력을 통해 비대면 진료와 처방 약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글 플레이스토어 100만 건 이상 다운로드, 4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이루어 낸 한국 최고의 의료 앱’으로 소개했다.

한편,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 및 처방 약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닥터나우는 2020년 12월 서비스 론칭 이래로 현재까지 누적 회원 가입자 수 130만 명, 앱 다운로드 수 300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