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비는 인파를 피해 늦은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무거운 짐을 싸서 떠나는 장거리 여행은 부담스럽고, 여름 휴가를 반납하기에는 아쉬운 마음이 크다면 작고 가벼운 가방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만 챙겨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추억을 기록해 줄 화이트 컬러의 소니코리아 카메라 ‘ZV-E10’은 약 343g의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E-마운트 호환렌즈로 다양한 렌즈와 결합이 가능해 다양한 화각으로 여행지의 풍경을 촬영 가능하며, 10가지의 픽쳐프로파일 기능을 활용하면 사진이나 영상의 분위기를 원하는대로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야외 촬영에서도 피부를 매끈하게 표현해주는 소프트스킨 기능이나 배경흐림 기능과 보케 버튼 등 브이로그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면 초보자도 손쉽게 여행 브이로그 촬영이 가능하다.

모두가 잠든 밤, 잠은 안오고 그렇다고 그냥 잠들기에는 아쉽다면 여행지를 나만의 조용한 도서관으로 만들어보자.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여행 가방 한 쪽에 자리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리디의 프리미엄 이북 리더기 ‘리디 페이퍼4’는 미니멀 디자인을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디스플레이 옆에 여백을 두어 장시간 들고 있어도 편안하도록 설계했으며, 인체공학적인 9.5mm의 원형 페이지 넘김 버튼을 탑재해 사용성을 더했다. 또한, 국내 이북리더기 최초로 IPX8 등급(최대 수심 2m, 최장 60분)의 생활 방수 기능을 적용한 점도 강점이다. 이를 통해 욕실이나 여름 휴가지 등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일상에서도 여행에서도 등산, 골프, 러닝 등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멀티 스포츠 웨어도 트렌드를 함께하고 있다.

가벼운 무게로 야외활동의 부담감을 줄여주는 파타고니아 초경량 바람막이 ‘후디니 컬렉션’은 기능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초경량 바람막이 재킷이다. 뛰어난 내구성과 기능성으로 트레일 러닝, MTB, 클라이밍 등 급격하게 변하는 외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또한, 과불화화합물을 사용하지 않은 내구성 발수 처리(PFC-free DWR 처리)한 100% 리사이클 나일론 립스탑 원단을 적용해, 봄·여름철의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하기 좋다.

깃털처럼 가벼운 착용감과 편안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실용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입지 않을 때에는 부착된 가슴 주머니 속에 제품을 말아 넣어 가방 속에 보관하거나, 내장된 고리 끈을 활용해 카라비너(Carabiner)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