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조트

문화생활 곁들인 품격 있는 휴가 즐길 수 있는 호텔·리조트

기사입력 2022.08.17 10:59
  • 재충전이 필요한 올 여름, 애써 무엇을 하지 않아도 좋은 호텔에서 문화와 예술을 곁들인 품격 있는 휴가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레스트리

    레스트리는 도시와 단절된 깊은 숲 속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로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곳이다. 지난 16일 성황리에 폐막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후원사이자 레스트리를 운영하는 호반호텔앤리조트는 13일, 14일 양일간 레스트리 그랜드홀에서 지역 공모부문 상영작 ‘메이드 인 제천’ 등 다섯 편의 영화를 무료 상영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로비를 포함해 리조트 곳곳에서는 지역 아티스트를 포함해 세계적인 하이퍼리얼리즘 작가들의 예술 작품 15점을 선보이는 극사실주의 기획전이 진행 중이다. 샘 징크스(Sam Jinks), 김영성 작가 등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을 관람하며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 ‘무유공간’도 운영하고 있다. 무유공간 1층에 위치한 무유아트존에서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전시와 함께 이벤트가 진행되고, 지역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원데이 클래스 및 목공 체험공방도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자연 속 휴식과 문화 체험이 공존하는 레스트리 리조트는 예술가와 작가 등 영감이 필요한 예술인에게 특히 인기 있는 휴양지로 최근에는 영화 ‘라라랜드’, ‘위플래쉬’ 음악 감독이자 세계적인 명성의 저스틴 허위츠(Justin Hurwitz) 감독이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참석을 위해 제천을 찾은 저스틴 허위츠 감독은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에 머물며 영화제 관련 일정들을 소화했으며, 깊은 숲 속 울창한 원시림과 마주해 있는 리조트의 모습에 “매우 아름다운 곳”이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시그니엘 서울

    시그니엘 서울은 9월에 국내에서 첫 개최되는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과 제휴하여 패키지를 선보인다. 영국 런던에서 2003년 시작된 프리즈(Frieze)는 근현대 미술을 이끄는 최고의 플랫폼으로 스위스 아트 베젤(Art Basel)과 함께 세계 양대 아트페어로 꼽힌다. 런던, 뉴욕,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고 있지만 아시아 도시에서 열리는 것은 서울이 처음이다.

  • 서울 코엑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프리즈 서울은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주요 갤러리가 참여하는 메인 섹션, 18개 갤러리가 수 천년의 미술사를 가로질러 고대 거장부터 20세기 후반까지의 작품을 선보이는 프리즈 마스터스(Frieze Masters)가 운영된다. 특히, 한국 진출을 맞아 2010년 이후 아시아를 기반으로 개관한 갤러리의 대표 작가 10명을 소개하는 포커스 아시아(Focus Asia)는 눈여겨볼 만한 프로그램이다. 프리즈 서울과 공동 개최되는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KIAF)와 함께 토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9월 3~5일 매일 하루 3회 개최되는 이 프로그램은 국제 미술계에서 현재 가장 뜨거운 이슈를 다룬다. ‘포스트 팬데믹 시기의 아트 마켓 트렌드’, ‘인공지능(AI)과 예술’, ‘예술에서의 NFT의 역할’ 등이 주제다.

    시그니엘 서울의 프리즈 서울 연계 패키지는 9월 1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프리뷰 티켓 패키지는 객실 1박과 9월3일부터 6일까지의 기간 동안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의 재입장이 가능한 프리뷰 티켓 2매로 구성됐다.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현대 미술의 거장, 김병종 화백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스페셜 아트 케이크 ‘생명의 꽃’을 선보인다. 호텔에서 진행 중인 ‘트루 럭셔리 위드 아트(True Luxury with Art)’ 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이번 아트 케이크는 로비에 전시된 거장들의 작품 중, 자연과 생명을 주제로 활동하는 김병종 화백의 대표 작품 ‘생명의 노래’를 모티프로 특별히 제작했다. 생명이 만개하는 순간, 분출하는 생명력을 표현한 김병종 화백의 ‘생명의 노래’가 전달하는 강렬한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컬러를 석류 젤리를 통해 꽃 형태로 구현했으며, 제주 한라봉으로 만든 부드러운 크림과 상큼한 라즈베리 콩피를 시트 사이사이에 넣어 새로운 미각적 경험까지 선사한다.

  • 호텔 1층 로비에서 진행 중인 ‘트루 럭셔리 위드 아트(True Luxury with Art)’ 전시에서는 김병종 화백의 ‘생명의 노래’를 포함해 김창열, 김태호 등의 거장들의 마스터피스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스타트 아트페어 서울 2022(StART Art Fair Seoul 2022)의 프리뷰 작품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매년 가을 런던 프리즈 위크 기간에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사치갤러리에서 열리는 스타트 아트페어가 오는 9월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현재 호텔에서는 기안84, 미뇽, 감만지 작가 등의 스타트 아트페어 서울 2022의 프리뷰 작품을 포함해 총 14명 작가의 작품 23점을 감상할 수 있다.

    그랜드 조선 제주

    그랜드 조선 제주가 수영장을 배경으로 프라이빗한 카바나 안에서 프리미엄 홈시네마를 즐길 수 있는 ‘폴 인 무비 위드 LG 시네빔(Fall in movie with LG CineBeam)’ 패키지를 선보인다.

  • ‘폴 인 무비 위드 LG 시네빔’ 패키지는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야외 수영장 가든풀 주변의 카바나를 나만의 프라이빗한 영화관 ‘시네 카바나(Cine-Cabana)’로 즐기며 가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이색적인 혜택들로 구성된다. 객실에서의 1박, 창 밖으로 펼쳐지는 오름정원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바라보며 다채로운 메뉴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의 조식 2인 혜택이 박당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제주와 LG전자의 제휴를 통해 휴대가 간편하여 인기가 높은 포터블 빔 프로젝터(PF610P)를 활용하여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가든풀의 시네 카바나(Cine-Cabana) 컨텐츠를 구성하여 출시하였다. 특히 ‘LG 시네빔 (PF610P)’ 제품은 FHD 고해상도, 1,000 안시루멘의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 최대 스크린 120 (화면 대각선 길이 305㎝) 화면과 더불어 4채널 (RGBB) LED 광원 탑재, 150,000:1 명암비와 높은 색재현율의 생동감 넘치는 화질로 극장과 같은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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