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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와 블랙핑크 지수가 같은 의상을 입었다.
최근 블랙핑크는 미국 유명 음악 매체 롤링스톤의 포지를 장식했다. K팝 걸그룹은 물론, 아시아 걸그룹 중에서도 최초. 롤링스톤은 블랙핑크에 대해 "팝의 초신성"이라며 "한국이 배출한 가장 인기있는 아티스트 중 한 팀"이라고 극찬했다.
함께 공개된 개별 커버에서 지수는 하늘을 고스란히 담아낸 듯한 흰 원피스를 통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해당 원피스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영화 '헤어질 결심'을 통해 칸 국제 영화제를 찾은 탕웨이와 같은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과거 닮은꼴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어 같은 의상을 입은 사실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한 방송을 통해서도 지수는 "탕웨이와 닮지 않았냐"는 질문에 "데뷔 초반에 많이 들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탕웨이는 오는 6월 2일 열리는 영화 '헤어질 결심'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픽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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